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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대표 유재면)이 8월 22일 제1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7월부터 이달 말까지 에너지관리공단이 전개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롭탑은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하고 오전 10시~11시까지 전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라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하절기 절전 매뉴얼을 명동점·강서구청점을 비롯해 주요 직영 매장에 적용,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에어컨을 끄고 일부 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특히 매장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시간대에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8월 말일까지 명동점, 강서구청점, 강남아이파크점, 상암DMC점 등 주요 직영 매장에서 진행된다.
김형욱 드롭탑 전략기획본부장은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7월부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하절기 캠페인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마련, 전 매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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