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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확대…‘바른먹거리 스쿨’ 열어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8-22 08:3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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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에 바른먹거리 교육 전문가 ‘푸듀케이터(food+ educator)’ 직업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바른먹거리 스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른먹거리 스쿨은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실습교육 형태로 자연 식재료를 가지고 오감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바른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1일 최대 20회(회당 8명/20분)씩 연간 약 5만80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년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색 직업인 푸듀케이터에 대한 이해와 바른먹거리의 의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연구존’과 더불어 직접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고르는 방법, 오감을 활용해 식재료를 탐구하는 방법, 식품 표시 확인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제품개발존’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들은 푸듀케이터 유니폼을 입고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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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체험 후에는 푸듀케이터 수료증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푸듀케이터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도 바른먹거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풀무원뮤즐리바’와 ‘바른먹거리송 멜로디 인형’이 선물로 증정된다.

지성민 풀무원 브랜드관리실은 “’바른먹거리 스쿨’에서는 어린이들이 ‘푸듀케이터’를 체험하며 바른먹거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나아가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요리사·경찰·선생님·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직업관,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울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내에 위치, 축구장의 1.5배 크기인 10,842㎡ 규모로 하루 2000명, 연평균 8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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