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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섬유유연제 ‘피죤’과 액체세제 ‘액츠’가 국민경제문화원이 주관하는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에서 섬유유연제 및 세탁세제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품격과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 제도로 ▲회사 비전 및 계획, ▲브랜드 성과, ▲사회적 책임 등 각각의 항목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사를 거쳐,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착한 브랜드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2014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에서 피죤의 섬유유연제 ‘피죤’과 세탁세제 ‘액츠’가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피죤 제공)

이번에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되며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피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향 함량을 높여 잔향과 향 지속성을 높인 NEW 피죤을 출시, 또한 기존 섬유유연제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농축 ‘피죤 프리미엄’을 선보이며 고급 섬유유연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세탁세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피죤의 ‘액츠’는 2005년 출시되며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이다. 더불어 지난해 프리미엄 액체 세제 ‘액츠 프리미엄’을 출시하면서 액체 세제 라인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피죤은 고급 액체 세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1978년 설립된 피죤은 세계적인 품질경쟁력을 경영 철학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먼저 파악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연구 개발에 앞장서 왔다”며 “국내 생활용품 부문의 개척자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했으며, 1995년부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유수 다국적 기업과 경쟁하며 최고 품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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