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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대표 이재혁)는 지난 2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에서 판매한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를 기념해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희를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 초대해 고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기존 온도(5~6도)의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드라이 블랙’을 영하의 온도(-2도~0도)로 제공해 약 2배 더 촘촘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청량함이 강화된 수퍼드라이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다. 특히 일본을 제외한 해외매장으로는 유일하게 국내에서만 만날 수 있어 맥주 애호가는 물론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일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서 수퍼드라이 4만잔 돌파를 기념해 방송인 최희와 함께 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이날 최희는 총 5단계에 걸친 엑스트라 콜드 바의 체계적인 맥주 추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물론 직접 따른 맥주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포토 타임을 갖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에서는 지난 2일부터 맥주 따르기 체험인 ‘마이스터 체험’을 한 고객에게 최희의 친필사인이 담긴 ‘마이스터 인증카드’를 선착순 50명에게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서울 강남역과 부산 해운대 2곳에서 이달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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