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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의 보리차 음료브랜드 ‘하늘보리’가 한국소비자웰빙지수 차음료 부분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건강성·환경성·안전성·충족성·사회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된 브랜드 평가 시스템이다.
이번 차음료 부분에서 1위로 선정된 하늘보리는 100% 우리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만을 원료로 해 어머니가 정성 들여 끓여주시던 보리차를 상품화 한 웰빙 보리차 제품이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어린이를 위한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순하게 우려낸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한 바 있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최근 새로 리뉴얼 된 웅진식품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늘보리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하늘보리 1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장미리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브랜드매니저는 “보리차는 예로부터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예방해주는 웰빙 음료로 사랑받았다”며 “무당·무카페인·무칼로리는 물론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하늘보리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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