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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동향
양종희 KB금융 회장, ‘금융권 유일’ 트럼프 주니어 만났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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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양종희 #트럼프 #농협금융 #예대마진
-(표 = 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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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우리나라 금융 그룹 중 유일하게 KB금융그룹을 만났다.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T 사태로 인한 불안감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이와 관련된 보고를 매일 받기로 했다.

◆트럼프 주니어, 양종희 회장과 30분 대화

트럼프 주니어가 우리나라에 방문해 재계 최고경영자(CEO)들과 화동 자리를 가진 가운데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과도 만났다. 우리나라 금융 그룹 중 유일하다. KB금융 관계자는 “한국 금융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고 다양한 투자 방안에 대해 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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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1분기 순익 전년 대비 10.7% 증가

비이자이익 증가세에 힘입어 농협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7140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6% 감소했으나 비이자이익이 6.4% 늘면서 순익을 끌어올렸다. 방카슈랑스, 전자금융 등 수수료 이익이 증가하면서다. 농협은행 역시 올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해 5544억원으로 나타났다.

◆SKT 사태 경찰 수사 본격화…금융당국 ‘비상대응본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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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이를 내사단계에서 수사로 전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비상대응본부를 꾸리고 매일 금융권 대응 현황과 특이사항을 보고받기로 했다.

◆예대마진, 7개월 연속 확대…은행권 긴장감 물씬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이 연이어 은행장들을 소집하는 등 조기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은행호출이 잦아진 가운데 7개월 연속 은행의 예대마진이 확대되고 있어 은행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칫 ‘이자장사로 배를 불린다’는 비난의 표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책무구조도 1호 은행으로 낙인찍히는 것을 우려해 금융사고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한 데 이어 이번엔 이자이익으로 인해 정치권의 타겟이 될 까 전전긍긍하며 기업 금융지원,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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