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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최자 복분자주 ‘분자’, 신라 금관 입고 돌아왔다…더현대 서울서 한정판 팝업 “자식같은 술”

NSP통신, 옥한빈 기자, 2026-01-02 13:52 KRX5 R0
#현대백화점(069960) #더현대 서울 #다이나믹듀오 최자 #분자 #신라 금관 에디션
NSP통신-최자가 더현대 서울 팝업 현장에서 분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옥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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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더현대 서울 팝업 현장에서 분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옥한빈 기자)

(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가 만든 프리미엄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가 세 번째 시리즈인 신라금관 에디션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나섰다.

분자는 이날(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정판 ‘신라금관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번 에디션은 총 2500병 한정 생산으, 이 중 온라인 100병, 오프라인 팝업 2400병이 판매될 예정이다.

‘분자 신라금관 에디션’은 신라시대 진흥왕이 복분자주를 즐겼다는 기록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제품의 기본적인 원재료 구성과 발효 방식은 기존 ‘분자’와 동일하지만 병의 형태와 크기를 조정해 향의 확산과 잔향에서 미묘한 차이를 구현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신라 금관을 모티브로 한 외관 디자인이다.

NSP통신-최자가 더현대 서울 팝업 현장에서 분자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모습 (사진 = 옥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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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가 더현대 서울 팝업 현장에서 분자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모습 (사진 = 옥한빈 기자)

현장에는 브랜드를 기획한 최자가 직접 방문해 제품 개발 배경과 특징을 설명하기도 했다. 최자는 분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는 연예인 IP를 활용한 단발성 술 출시를 넘어, 전통주를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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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이에 대해 “전통과 결합하는 것이 새로운 힙함이다”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인기처럼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새롭게 해석해 알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분자는 나의 자식과 같은 술이다”라며 “나의 딸 분자를 이쁘게 봐달라”고 말을 더했다.

분자는 최자가 설립한 주류 브랜드로 전통주 제조업체 ‘도술가’와 협업해 개발됐다. 설탕, 주정, 향료,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복분자 원물 중심의 자연 발효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복분자주가 소주 베이스의 가향주에 가까웠던 것과 달리, 분자는 과실주의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다.

최자는 이번 신라금관 에디션을 두고 “원가를 낮추고 대량 생산하는 방식 보다는 퀄리티에 집중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싶었다”라며 “저의 음악을 좋아해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분자만의 매력에도 푹 빠져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NSP통신-분자 신라 금관 에디션 제품 모습 (사진 = 옥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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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 신라 금관 에디션 제품 모습 (사진 = 옥한빈 기자)

한편 최자는 분자와 어울리는 음식으로 소고기 등 고기류와 차례 음식과 같이 한국의 명절이나 행사때 먹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연말연초를 맞아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형식으로 제작해 수요를 노린다는 분석이다. 또한 별미로 굴과의 조합도 좋다고 밝히며 본인이 직접 시식한 조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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