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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허아영 기자) = CNN, BBC, NHK 등 해외 주요 외신들은 진도 앞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를 한국 최악의 사고로 긴급 타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CNN은 이번사고를 홈페이지 메인 톱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CNN은 사고 현장영상을 생생히 전달하는가하면 생존확률 등을 예측,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BBC는 한때 사고 당시의 상황이 테러와 같은 상황이었다고 생존자들의 말을 전했습니다.
NHK는 어제 저녁 메인 톱뉴스로 사건소식을 전하면서 사고현장에서 특파원이 생중계로 현장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실종자 중 16세 러시아 여학생이 포함되있다며 자세한 신원은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들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 여학생이 당초 실종된 2명의 외국인 여성 승객 중 한명이라고 타전했습니다.
NSP통신 허아영입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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