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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민평당 원내대표 “국회, 자영업자·근로자 아우성 외면하는 것 죄악”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2-22 15: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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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장병완 의원실 제공)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장병완 의원실 제공)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자영업자와 근로자들이 힘들다고 하는데 국회가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영업자와 근로자들은 모두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국회가 이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은 죄악에 가깝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탄력근로자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소상공인기본법 등 민생법안을 하루 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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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그는 “거대양당이 정략적 이해관계를 떨쳐버리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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