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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삼성생명 지급여력비율 100%미만 정해진바 없다” 해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0-02 09: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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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오는 2021년 시행 예정인 新지급여력제도(K-ICS. 이하 킥스)을 통한 시뮬레이션 결과 삼성생명의 지급여력 비율이 100미만으로 정해진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는 2일자 ‘삼성생명마저 지급여력비율 100%미만...킥스發 자본확충 초비상’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국내 보험사에 적용될 새 회계기준인 新지급여력제도(K-ICS・킥스)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국내 초우량인 삼성생명도 지급여력비율이 10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소보험사 17곳 불안감 증폭...‘킥스 적용 완화를’(10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오는 2021년 시행 예정인 新지급여력제도(K-ICS)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산출방법으로 계량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계속적인 수치오류 수정 등으로 계량영향평가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향후 계량영향평가 결과 및 수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적인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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