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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샤넌, ‘새벽비’로 첫 공중파 데뷔무대…‘가창력+안무’ 강렬 인상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11-30 19:07 KRD7
#샤넌 #새벽비
NSP통신-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쳐)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히든싱어’에 가수 아이유 모창 능력자로 출연해 앳되고 귀여운 애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샤넌(17)이 공중파 무대를 통해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 샤넌이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 날 방송에서 샤넌은 데뷔곡 ‘새벽비(Daybreak Rain)’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창해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샤넌은 지난해 '히든싱어2'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훨씬 성숙한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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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의 ‘새벽비’는 조인성 공효진의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곡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오래전 습작으로 써놨던 곡으로 이유진 프로듀서가 편곡을 맡았다.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샤넌의 ‘새벽비’ 첫 공중파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넌 새벽비, 노래 듣는데 자꾸 끌리는 느낌”, “샤넌 새벽비, 아이유 모창 능력자라는 타이틀은 이제 그만”, “샤넌 새벽비, 자꾸 촉촉히 젖어들게 든다”, “샤넌 새벽비, 안무 보는데 마이클잭슨이 떠올랐다. 따라 배우고픈 안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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