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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세계적인 거장 ‘파보 예르비(Paavo Jarvi)’에게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파보 예르비’는 오는 12월 2일, 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내한 공연 기간 동안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한다.

파보 예르비가 이용하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숨 쉬는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료 효율성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차량이다.

뉴 푸조 508

한편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파보 예르비는 신시내티 심포니를 미국 ‘뉴 빅5’ 로 격상 시켰으며,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의 음악감독에 이어 현재는 파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에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