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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머스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올해 ‘올 뉴 머스탱’ 등 여섯 종의 신차를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964년 출시 이후 50년간 총 9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머슬카의 상징으로 군림해 온 머스탱이 6세대 ‘올 뉴 머스탱’으로 돌아온다.

올 뉴 머스탱은 여러 세대를 지나면서 정교하게 가다듬어진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DNA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또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정교하고 효율적인 계기판과 운전석은 필요한 정보와 제어 장치를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운전자의 안전과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 뉴 머스탱외에도 ▲뉴 몬데오(New Mondeo) ▲뉴 쿠가(New Kuga) ▲올-뉴 링컨 MKX (All-New Lincoln MKX) ▲뉴 익스플로러(부분변경)(New Explorer) ▲뉴 포커스 디젤 (부분변경)(New Focus Diesel) 등을 올해 국내 출시예정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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