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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 개념 ‘크로스 컨트리’ 출시…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16.4km/l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1-08 09:51 KRD7
#볼보 #크로스 컨트리 #해치백 #SUV #볼보 V40
NSP통신-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 이하 볼보)는 8일 해치백의 경쾌함과 SUV의 강인한 성능이 결합한 신 개념의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를 전격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볼보의 V40을 기반으로 전고와 최저 지상고를 각각 38mm와 12mm 높여, 도심과 오프로드 어디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모델로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 복합연비 16.4km/l를 자랑한다.

전체적인 외부 디자인은 젊고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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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은 XC레인지와 같은 강인함을 표현하며,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에 달라붙은 진흙을 제거할 때도 차량의 손상 없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다.

벌집 모양의 독특한 그릴과 크로스컨트리 전용 블랙 범퍼 및 리어 디퓨저, 18인치 전용 휠 등을 적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NSP통신-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한편 크로스 컨트리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적용해 강력한 힘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췄다. 2.0리터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강력한 토크(40.8kg·m)와 동급 최고의 출력(190마력)을 바탕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하며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16.4km/l(고속도로 연비 19.4km/l)의 탁월한 연료 효율성(1등급)까지 갖췄다.

또 전방의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 시스템을 비롯해, 2012년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보행자 에어백,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평행 주차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등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췄고 부가세를 포함한 크로스컨트리의 판매 가격은 4610만원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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