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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황기대 기자 =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인 에이플러스골프투어가 국내 주말골프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상품은 전라도 호남권 광주 시내의 비즈니스 관광호텔급에서 투숙하면서 주변30분에서 1시간 이내의 15여개의 골프장을 두루 이용할 수 있는 골프투어다.

골프여행은 1박 2일(36홀)이 기본. 하지만 에이플러스골프투어는 부킹 가능한 주변 골프장이 15개임을 감안해 1박(18홀)을 연장해 2박 3일(54홀) 여행이 가능한 주문상품도 선보였다.

이용 가능한 골프장은 클럽900, 남광주, 광주, 승주, 파인힐스, 순천레이크힐스, 담양다이너스티, 골드레이크, 무등산, 영암아크로, 고창, 보성, 영광, 함평다이너스티, 무안CC 등이다.

이용예정호텔인 광주 히딩크 컨티넨탈 관광호텔은 광주공항에서 25분, 광주역에서 15분, 고속터미널에서 1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주변은 유명음식점들이 있으며 전남지역 골프장(이용예정인 15개 골프장)까지 약30~50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 이용시 차량셔틀서비스 제공해 준다.

호텔부대시설은 총 60여개의 객실(더블, 트윈, 온돌), 세미나룸, 스카이라운지&째즈바, 사우나, 레스토랑, 커피숍 등이 있다.

호남권 골프여행 이외에도 충청권의 태안비치CC, 영남권 경북 영덕의 청정지역, 동해안 시사이드 27홀 규모의 영덕오션뷰 CC 골프부킹 및 제주도 골프예약 등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해안 시사이드 골프장인 무안CC의 1박 2일(36홀) 상품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상품의 경우는 가라오케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제주 캐슬렉스CC의 경우는 골프장내의 편안한 캐슬렉스 골프텔 투숙과 라운딩하면서 1박 2일 최대 45홀까지도 라운딩 가능한 실속골프상품도 내놨다.

이외에도 에이플러스골프투어(www.aplusgolf.co.kr)는 라마다호텔, 제주칼호텔, 롯데호텔등의 특급호텔에 투숙하면서 제주도 명문 멤버쉽 회원전용 골프장인 블랙스톤, 엘리시안, 테디밸리, 세인트포CC 등에서 라운딩하는 제주도 럭셔리 골프여행도 예약을 받고 있다.

홍진기 석원여행(에이플러스트래블) 대표는 “골프여행은 상품의 질과 서비스가 중요하다”며 “여행객들을 위해 호텔예약 및 국내 주말골프 부킹, 비즈니스 접대골프, 월례회 단체 주말 골프부킹 등의 서비스도 제공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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