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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방송 스케줄 펑크 낼 뻔 한 사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8-11-05 17:46 KRD1
#김건모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국민가수 김건모가 방송 스케줄을 펑크낼 위기(?)에 봉착했다.

그 이유는 모바일 인터넷에 푹 빠졌기 때문.

김건모의 웃지 못 할 이같은 기행은 CF속 상상으로 실감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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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K텔레콤은 자사 이동통신 대표브랜드인 T의 모델로 김건모를 기용, 모바일 인터넷 삼매경에 빠진 ‘깜상건모의 생각대로’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 CF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의 유용성을 김건모식 생각대로 에피소드로 풀어내 그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모바일 인터넷을 접하도록 제작됐다.

CF속 김건모는 허영만의 관상만화 <꼴>을 PC 대신 모바일로 보다가 방송 스케줄을 펑크 낼 뻔 한 국민가수로 등장한다.

특히 모바일의 유용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어머나 인터넷!!’이라는 목소리의 갈림도 마다하지 않는 연기를 서슴없이 선보인다.

또 김건모는 CF에 삽입된 ‘되고송’을 친근하면서도 특색 있는 자신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켜 흥겨움을 전달한다.

엔딩 장면에는 모바일로 만화를 보다 길을 잃은 김건모의 머리위로 나는 까마귀 날며 울음소리를 효과음으로 사용해 그의 우둔하면서도 정감가는 모습을 재치 있게 살려내고 있다.

김건모는 이번 CF에서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엽고 발랄한 개구쟁이의 모습을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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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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