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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뮤티 싱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비정상’ 알베르토 주연의 비뮤티(Vimutti) 싱글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새벽 공개된 가수 비뮤티의 새 싱글 ‘미스터 뱅’( Mr. Bang)티저 영상은 첫 연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JTBC '비정상회담'의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속 알베르토는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클럽의 무대위에서 여성들을 향해 ‘미스터 뱅’이라 외치며 일명 손가락 총을 쏘는 등 남다른 끼와 매력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알베르토 몬디는 '비정상회담'에서 재치 있는 언변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최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도 합류해 조각같은 외모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새 싱글 ‘미스터 뱅’ 발매를 앞두고 있는 비뮤티는 '무장르 뮤지션'을 표방하며, 지난해 김바다와 정동하가 부른 월드컵 응원가 '승리하라 대한민국'의 프로듀서는 물론 자신이 발표한 앨범 '레스트(Rest)'의 뮤직비디오로 지난 2009년 베를린 영화제 단편애니메이션부분 본선까지 진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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