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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패션전문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올해 인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공승연(23세)을 브랜드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승연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령대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공승연은 센터폴의 기존 전속 모델인 배우 원빈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센터폴 새로운 뮤즈 공승연 (센터폴 제공)

센터폴은 올해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는 라이프스타일 의류를 확대해 젊은 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힐 계획이다. 이에 신인 공승연과 함께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젊은층에게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공승연의 당차고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일상에서의 다양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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