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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롱보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15 10: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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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 세계 최초 공개

NSP통신-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을 출시하며, 2016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 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2016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 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코란도 C와 티볼리 등 주력 모델을 전시해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NSP통신-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TIVOLI Evolution(티볼리의 진화)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고 2016년 출시를 앞둔 롱 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며 모든 차종에서 디젤 모델의 선택 비율이 높은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이 공식 출시됨으로 현지시장에서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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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뛰어난 연비는 물론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았으며, 가솔린 모델에 이어 티볼리의 신차효과를 지속시키며 쌍용차의 판매 상승세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

한편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 Lifestyle Vehicle)는 지난 2014년 제네바모터쇼에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프랑크푸루트모터쇼에서는 더욱 발전된 모습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전시함으로써 2016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티볼리 롱보디 모델의 스타일과 가치를 미리 살펴 볼 수 있도록 했고 쌍용차는 롱보디 버전을 포함 2016년 티볼리의 연간 글로벌 판매 10만대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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