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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키썸(22. 본명 조혜령)이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래퍼 키썸은 최근 bnt와 화보촬영을 가졌다.

이 날 진행된 현장 인터뷰에서 그는 남자친구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3년 전 헤어졌다. 그가 첫사랑이었다. 그 후 만나는 남자친구는 없다. 요즘 너무 외롭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같은 직종의 연상을 만나보고 싶다”라며 “가수(래퍼)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잘 통할 것 같다”라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화보를 통해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보인 그는 “다이어트를 할 때 잘 먹지 않고, 일주일에 세 번은 두 시간씩 꼭 웨이트를 한다”고 자신의 몸매 비결을 귀띔했다.

한편 현재 MBC every1 ‘툰드라쇼’를 통해 첫 연기 도전 중인 키썸은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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