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알로코리아(대표 박시범)는 알로 프리미엄 보조배터리 ‘allo1000’과 포켓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알로코리아 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 allo1000 은 포켓몬 시리즈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피카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스타일은 피카츄가 귀엽게 웃고 있는 피카츄 레드 와 다양한 표정의 피카츄 화이트이며, 용량 8000m Ah의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이다.

포켓몬스터 보조배터리 (알로코리아 제공)

포켓몬스터 allo1000 은 KC인증 등 안전인증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 받았고, 예쁜 피카츄 캐릭터를 바탕으로 슬림하고, 충전 속도가 빠르다.

알로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키덜트층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이용한 보조배터리들이 많이 늘고 있다”며 “일부 제품들에서 KC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관련 제품 구매 시 소비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