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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7일 김을동의원이 대표발의한 ‘복권 및 복권기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외교통일위원장이 제안한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규탄 및 핵폐기 촉구결의안‘ 등 5건의 결의안 및 1건의 선출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의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 중 김을동의원이 대표발의한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법의 개정사항에 맞춰 현행법 별표를 개정함으로써 법률간 관계를 명확히 하고 체계를 정비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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