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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28일 권역별 선대위원장을 겸임하는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에 서울은 진영·전병헌 국회의원·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을 임명하고 경기는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를 임명했다.

대구는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광주는 김홍걸 교수, 전남은 조일근 전 남도일보 편집국장, 전북은 송현섭 실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됐다.

또 장애인 대표로 최동익 국회의원이, 노동계 대표로 이석행 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임명됐고 김종인 대표는 권역별 선대위원장 등을 추가 임명할 예정이다.

한편 김종인 대표는 중앙 유세단장에 오영식 국회의원, 선대위 상황실장에 이철희 전략본부장, 국민경제상황실장에 최운열 전 서강대 부총장(비례대표 후보), 부실장에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을 임명했다.

또 김성수 당 대변인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이재경, 메시지본부장, 민병오 경선관리본부장, 허윤정 비례대표후보를 선대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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