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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나연 모모 다현 세 멤버의 개인별 2차 티저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6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이들 3인의 ‘치어 업’(CHEER UP) 개인별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와이스 ‘치어 업’ 멤버 개인별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은 나연의 1차(왼쪽), 2차(오른쪽) 컷. (JYP)

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0시 나연 모모 다현의 티저 영상에 이어 정오 이들의 개인별 첫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이미지가 멤버들의 활달한 모습에 중점을 뒀다면 2차 티저 이미지는 멤버들의 한껏 물 오른 미모와 색달라진 헤어 스타일이 강조됐다. 특히 세 멤버의 한층 업그레이되고 변화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치어 업’ 멤버 개인별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은 모모의 1차(왼쪽), 2차(오른쪽) 컷.

▲트와이스 ‘치어 업’ 멤버 개인별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은 다현의 1차(왼쪽), 2차(오른쪽) 컷.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힙합, 트로피컬하우스, 드럼&베이스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 댄스 곡인 ‘치어 업’을 타이틀 곡으로 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 앨범에는 이 곡 외에도 가수 박지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 한 ‘소중한 사랑’ ‘터치다운’(Touchdown) ‘ ‘툭하면 톡’ ‘우후’(Woohoo) ‘헤드폰 써’(Headphone 써)를 비롯해 CD에만 수록되는 ‘아임 고나 비 어 스타’(I'm gonna be a star) 등 총 7곡이 담길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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