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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The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28~29일 양일간 역대 최대 규모의 초대형 쇼핑 축제 '더 파티'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오는 28~29일 양일간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다채롭게 펼쳐지는 야외 공연과 이벤트까지 더해져 신나는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주·파주·부산 전 점에서 아르마니,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크제이콥스, 비비안 웨스트우드, 코치, 빈폴, 해지스, 라코스테, 타미 힐피거, 톰보이, 아디다스, 콜맨, 타이틀리스트, 갤러리어클락, 제이 에스티나, 락포트, 슈콤마보니, 슈마커, 르쿠르제, 테팔 등 전 장르에 결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 점에서 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현대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여주·파주·부산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야외 공연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뉴에라와 함께하는 힙합 레이저쇼와 함께 신세계L&B 테마파크가 펼쳐진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릭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레이저쇼와 칵테일쇼가 함께 펼쳐지는 디제잉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난 11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을 선도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큰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어우러진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은 올해부터 초대형 쇼핑 축제를 연 2회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창립기념일(6월 1일)에 맞춰 열리게 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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