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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진출 세미나 열어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06-17 10: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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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발전플랜트 시장 동향 및 환경제도 설명···국내기업에서 약 90명 참석

NSP통신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16일 ERM코리아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동향과 환경제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MR은 1971년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 1위 환경컨설팅 회사로 주요 사업범위는 석유·가스, 광산, 전력·화학공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인도네시아의 발전소 사업에 한국기업의 발전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2019년까지 35GW 규모의 발전소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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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수은의 인도네시아 발전사업 지원사례 및 환경심사 절차, 인도네시아의 발전시장 동향, 환경허가 획득절차 등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수은 관계자는 “계약구조상 우리기업은 사업주 및 건설사로서 환경관리의 주요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진행할 때 발생 가능한 환경·사회문제를 사업초기단계부터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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