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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아시아나항공 일본 노선 순차적 인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7-15 11:45 KRD7
#아시아나항공(020560) #에어서울 #일본 노선 #인천 다카마쓰 #류광희

인천~다카마쓰 10월 7일 첫 취항

NSP통신-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은 15일 오는 10월 7일부터 아시아나항공(020560)으로부터 일본 노선을 순차적으로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노선을 인수한 후에도 아시아나항공과의 공동운항을 실시해 한·일간 물적,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일본지방 수요 창출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2015년 4월 7일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설립돼 2015년 12월 28일에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 2016년 7월 6일에 한국 AOC(사업면허)를 취득했으며 지난 7월 11일, 한국 국내선(서울/제주)에 취항했다.

NSP통신- (에어서울)
(에어서울)

한편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운항하는 한일 지방노선을 비롯해 일부 한국·동남아시아 노선을 인수해 운항할 예정으로, 아시아나항공이 주 3편을 운항하였던 인천·시즈오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5편으로 증편하고, 인천·나가사키, 인천·야마구치 우베 노선을 정기편으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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