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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윤, ‘몬스터’ 최면술사로 재등장…기탄의 잃어버린 기억 되살리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7-18 17:44 KRD7
#몬스터 #성기윤
NSP통신- (카라멜이엔티)
(카라멜이엔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성기윤이 ‘몬스터’에 다시 한 번 출연, 극에 전환을 가져다 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8일 성기윤이 승합차 안에서 금테 안경과 말끔한 와이셔츠 차림으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대본을 들고 찍은 셀카 인증샷을 공개했다.

성기윤은 앞서 ‘몬스터’ 27부에서 최면술사 진교수 역으로 깜짝 등장해 채령(이엘 분)의 지시에 따라 기탄(강지환 분)의 기억에서 ‘오수연’으로 살고 있는 ‘차정은’(성유리 분)의 두 이름과 그 여자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는 부탁을 받고 기탄의 기억속에서 모두 지워내며 짧지만 강한 인상을 시청자들에게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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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기윤은 오늘(18일) 밤 방송되는 33회에 진교수로 다시 등장해 ‘기탄과 정은’ 두 사람의 운명적 인연의 끈을 이어줄지 아니면 완전하게 끊어낼지 어떤 선택이든 극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할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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