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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멋진 스타일·경제성 갖춘 ‘더 뉴 쏘울’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8-22 10:04 KRD7
#기아차(000270) #더 뉴 쏘울 #복합연비

복합연비, 가솔린 11.9km/ℓ·디젤 15.2 km/ℓ

NSP통신-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더욱 멋진 스타일에 경제성까지 겸비한 ‘더 뉴 쏘울’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22일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미디어발표회에서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The New)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NSP통신-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됐고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와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더 뉴 쏘울’에 신규 6단 자동변속기(가솔린)를 탑재해 기존 연비인 가솔린 11.6km/ℓ, 디젤 15.0km/ℓ 대비 소폭 향상된 11.9km/ℓ, 15.2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높였다(구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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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아차는 ‘2017년형 쏘울EV’도 함께 시판한다.

2017년형 쏘울EV는 ▲충전 중단시간을 설정해 전기료를 절감하는 ‘예약 공조기능 강화’ ▲급속 충전 용량 확대(기존 83% → 94%) ▲차량 속도에 따라 음향이 변경되는 ‘2세대 가상엔진 사운드 시스템’ ▲원격 공조 기능 강화 ▲완속 충전중 케이블 도난을 예방하는 ‘완속 충전기 잠금 장치’ ▲내비게이션 LTE 서비스 적용 등 EV 전용 편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더 뉴 쏘울은 국산 소형 SUV 차급 대비 여유로운 거주공간과 우수한 엔진 성능은 물론 ▲주행모드통합제어 ▲전복감지 에어백 ▲운전석 세이프티 윈도우 등 다양한 고객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NSP통신-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기아차, ‘더 뉴 쏘울’ (기아차)

한편 기아차 더 뉴 쏘울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750만원 ~ 2145만원, 디젤 모델이 2315만원, EV 모델이 4275만원(마이너스 옵션 적용시 414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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