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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갤럭시노트7 배터리 추가 폭발 이슈와 국내 이동통신 3사 일시적 공급 중단과 국내외 몇 건의 배터리 폭발 사건으로 삼성전자 품질점검을 위한 출하지연 가능성이 보도됐다.

아직 삼성전자 및 삼성SDI 측 폭발 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결과 보도는 없는 상황이다.예상치 못한 이슈로 원인이 확인될 때 까지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갤럭시S3 배터리 스웰링 이슈 이후 매 번 크고 작은 배터리 이슈는 존재했다.

갤럭시노트7 초기 판매 제한적인 상황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규진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금번 배터리 이슈로 삼성전자, 삼성SDI 등 단기적 주가 조정 가능성 존재 하지만 초기 판매 제한적이었고 배터리 이슈는 일시적 영향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관련업체 실적 및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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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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