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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일, 김성령-정웅인과 한솥밥…열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9-07 18:52 KRD7
#최홍일 #열음엔터테인먼트
NSP통신- (열음엔터테인먼트)
(열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홍일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최홍일은 연극 ‘죄와 벌’ ‘세종32년’ ‘길’ ‘나는 누구냐’ 등 다양한 실전 무대 경험이 있는 베테랑 배우로 영화 ‘응징자’ ‘조류인간’ ‘치외법권’ ‘동주’, 드라마 ‘자이언트’ ‘야왕’ ‘전설의 마녀’ ‘미녀공심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며 강렬한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SBS ‘원티드’에서 혼외자식을 둔 경찰청장 이태균 역을 맡아 방송국 사장인 송정호(박해준 분)에게 이용당하며 결국 최후를 맞이한 비정한 아버지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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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홍일이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홍일이 몸을 담게된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정웅인 이민호 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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