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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날 쏘시오(대표 이상무)는 서울 삼성동 삼탄빌딩 성실홀에서 ‘제1회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만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지원했으며 약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30명의 아기가 본선에 진출했다.

시상식에는 본선에 오른 30명의 아기와 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기모델 후보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표정과 귀여운 포즈를 보여주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상무 쏘시오 대표(오른쪽 첫번째)가 '제1회 쏘시오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서하윤 아기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날쏘시오 제공)

쏘시오는 카메라테스트와 현장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등 수상자를 선발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서하윤 아기(만 4세)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와 함께 향후 약 1년간 쏘시오의 아기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최우수상 윤희주 아기는 30만원 상당의 아기전동차를 받았다. 우수상은 공하윤, 특별상은 이기성·구교은, 미소천사상은 최리아 아기가 수상했다.

쏘시오는 이날 시상식을 재미있는 이벤트와 카메라테스트, 가족인터뷰, 비즈 캔들 만들기 교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쏘시오는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셰어링으로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아기의 월령에 맞춘 장난감 랜덤박스와 유모차 등을 배치해 아기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함께한 부모를 위해 커피 머신도 준비했다.

쏘시오 관계자는 “올해 처음 알린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공감 가는 공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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