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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MR탱커 2017년 다시 발주량 늘어날 것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25 07:55 KRD7
#현대미포조선(01062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주력 선박인 MR탱커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MR탱커의 선박량 대비 수주잔고 비율은 10.8%로 지난 2012년 하반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잔고 비율이 가장 낮았던 2012년 하반기 이후 MR탱커 발주량은 다음해 급격한 발주량 증가를 보였으며 현대미포조선이 발주량의 절반 이상을 가져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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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탱커 분야는 선박 부족현상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MR탱커의 노후선박 비중은 늘어나고 있는데 2018년부터 인도 되는 MR탱커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MR탱커 분야에서 선령 15년을 상회하는 중고선의 수는 매년 100척씩 늘어나고 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8년 인도 슬롯을 염두에 두고 MR탱커는 2017년에 다시 발주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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