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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CJ CGV의 한국박스오피스의 전망은 좋다.

10월 기준 한국은 20.5% 증가하고 중국은 18.9% 감소했다. 중국의 경우 특별한 이슈보다는 흥행컨텐츠 부재의 문제로 보인다.

11월에 대한 기대도 보수적 수준이다. 최근 과매도 국면으로 보이나 회복은 점진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의 쇼핑검색광고는 11월 10일부터 서비스가 된다.

통합검색에서는 '네이버쇼핑' 영역 상단 2개, 쇼핑검색에서는 '상품리스팅' 영역 상단 4개~5개 노출된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네이버페이 사용율과 더불어 적극적인 쇼핑 확대정책 추진중이고 쇼핑관련 광고비중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J E&M의 최근 주가하락은 펀더멘털 이슈라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실적 등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11월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과 더불어 투자심리 개선 예상하나 현재 주가를 누르고 있는 이슈가 오히려 단기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은 부담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투자심리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네이버, 카카오 등 특별히 새로운 이슈 없이 과도하게 하락했던 기업들에 대한 주가회복기조는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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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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