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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가계부채 1250조 ‘한국경제 뇌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11-23 13:4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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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은 23일 고연호 대변인 논평을 통해 가계부채 1250조는 한국경제 뇌관으로 금융당국의 비상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 대변인은 “오래전부터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1250 조의 가계부채가 지목되고 있다”며 “최근 미국의 금리인상가능성까지 예상되고 있어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의 부담이 뇌관으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급격한 금리인상 등으로 가계의 대출 원리금 상환 부담확대가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경제에 2차 피해는 막아야할 것이다”며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비상시국임을 명심해 가계부채에 관한 비상한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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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 대변인은 “어려운 서민경제와 민생을 감안해 금리를 포함한 금융 정책을 통해 가계부채의 뇌관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며 “국민의당은 국정이 마비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도 가계부채등 민생 현안에 관한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갈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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