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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월동준비 '이상 무'…다양한 콘텐츠로 승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1-25 08:40 KRD2
#엠게임(058630) #크레이지드래곤 #캐치몬 #우주탐험 VR

모바일 크레이지드래곤 대만 서비스, ‘열혈강호’ IP 활용한 새 웹게임 중국 서비스, AR/VR 게임 ‘캐치몬’, ‘우주탐험 VR’ 등 겨울시즌 예정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겨울 시즌을 준비하며 모바일, 온라인, AR/VR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게임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우선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은 대만 퍼블리셔인 타오미를 통해 12월 정도에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타오미는 자사의 첫 모바일 타이틀인 ‘크레이지드래곤’을 성공시키기 위해 TV CF 및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엠게임은 4분기 기존 온라인게임의 매출과 더불어 대만 등 해외 매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열혈강호전’을 공동개발 한 바 있는 중국의 유런테크가 새로운 웹게임을 내놓을 예정으로 현재 판호를 신청한 상황이다. 엠게임측은 중국에서 판호를 받은 후 겨울 시즌 중국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새로운 웹게임은 중국에 먼저 오픈하고 한국에서도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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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캐치몬’도 겨울 시즌에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캐치몬’은 AR과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접목시켰으며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근거리 전투를 벌이거나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VR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그중 ‘우주탐험 VR’은 내년 3월 서비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엠게임은 ‘소셜 카지노’도 개발 중으로, 기존 온라인 보드게임류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웹과 모바일 연동 서비스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후 소셜 카지노는 VR버전으로도 내놓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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