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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밤 10시까지 주문시 익일 배송 안정화…원더배송 차별화 제공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6-12-09 10: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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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직매입 배송 서비스 ‘위메프플러스’를 ‘원더배송’으로 변경하고 차별화된 무료배송에 나섰다.

기존의 위메프플러스는 위메프가 8000여 개의 품목을 직매입해 배송하는 서비스로 주중 10시까지 주문 시 익일 배송 비율이 95%에 다다르고 전체 상품 가운데 85%가 한 건만 주문해도 무료 배송일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최근 3개월간 취급고가 36% 급성장했다는 분석.

지난달 14일에는 신선물류센터를 오픈해 ‘신선생’이라는 브랜드로 신선식품 배송을 시작했으며 묶음배송이 가능한 ‘1분마트’, 운동화 편집매장인 ‘슈즈코치’, 도서 및 유아용품 편집매장인 ‘책과놀이’ 등 상품 카테고리 별 전문 매장을 잇달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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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는 분유와 기저귀 등을 주문한지 2시간 안에 배송하는 ‘지금사면,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앞으로 위메프는 원더배송 브랜드로 무료배송을 더욱 강화해 소셜커머스가 갖고 있는 본원의 가격 경쟁력을 배송의 영역까지 더 넓혀 소비자들에게 ‘싼 가격’에 대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위메프는 이번 ‘원더배송’ 도입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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