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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2017년 동영상 광고 시장 성장 수혜 다윈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1-20 07:57 KRD7
#인크로스(21605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인크로스(216050)의 미디어렙은 계속해서 안정적인 캐쉬 카우(cash cow) 역할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렙의 경쟁력 차이는 영업력, 기술력(매체 플래닝 등), 자금력이다.

기술력은 자체 플랫폼 개발 능력과 이를 뒷받침할 데이터 사업자와의 제휴가 중요한 만큼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여 시장을 구축한 인크로스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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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미디어렙을 중심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뉴미디어 광고 산업 성장의 핵심 키워드는 “동영상 광고”다.

2015년, 2016년 다윈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내외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2017년에도 동영상 광고 시장 성장의 수혜로 다윈 매출의 고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출형(광고 skip 불가, CPM 과금 형태) 광고 상품 출시로 성장세 가속화 될 가능성도 있다.

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6년 말에 출시 예정였던 노출형 광고 상품은 2017년 1분기 중 출시 예정이다”며 “여전히 국내 광고 시장은 퍼포먼스보다는 브랜딩 수요가 커 광고주들의 수요 증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노출형 광고는 Pre-roll(동영상 재생 전 노출되는 광고) 외 다양한 매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해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인력 충원 등의 고정비 증가 요인 제한적, 매출 증가 시 영업 레버리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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