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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조연’ 남현주, 캠페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 위촉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3-02 13: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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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남현주 SNS)
(남현주 SNS)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배우 남현주가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앞장선다.

남현주 측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조연으로 톡톡 튀는 개성있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 왔던 남현주가 지난달 27일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이 지난해부터 스타들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 홍보대사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남현주는 “청소년들이 예쁘고 건강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눈 관리 요령과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법 등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알리는 의미있는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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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 캠페인에는 현재 개그맨 탤런트 배우 가수 방송인 스포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뜻을 같이해 동참 중이다.

KBS 어린이 합창단과 아역 배우 출신인 남현주는 지난 2001년 KBS 드라마 '동양극장'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해 활동해 오고 있다.

그는 ‘야인시대’ ‘장길산’ ‘왕과 나’ ‘시티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서’ ‘전설의 마녀’ 등 드라마와 ‘비단구두’ ‘타짜’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 ‘악마를 보았다’ 등 영화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2년에는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조연상도 수상한 바 있다.

남현주는 특히 2015년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강소라, ‘오 마이 금비’에서 박진희의 밉상 엄마 역을 각각 맡아 시청자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혀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있다.

한편 남현주를 홍보대사로 맞은 네오비젼은 콘텍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으로 특허를 획득한 일명 ‘샌드위치 공법’으로 컬러 콘택트렌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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