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화장품관련주들의 하락이 두드러지고 있다.
6일 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34분현재 잇츠스킨(226320)은 3.05% 하락으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고, 아모레퍼시픽은 0.2% 하락하고 있다. 토니모리도 1.01%, 한국화장품은 0.37%, 코리아나는 1.89% 떨어지고 있다.
중국의 사드보복이 더 강화될 경우 이들 실적에도 큰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는 더욱 얼어붙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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