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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GS 건설 (006360)의 해외 수주는 올해 3조4000억원(+65% YoY)이 예상된다.

상반기 내 바레인 밥코(50억불)와 오만 두쿰(60억불)의 수주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상반기 내 사우디 라빅2, 쿠웨이트 탱크팜 완공이 예정된다.

올해 매출액 12조4000억원(+12% YoY), 영업이익 4246억원(+197% YoY)으로 전망된다.

해외 저가 현장이 마무리되며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출액(+64% YoY)의 실적 기여도 증가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수주 저점 통과와 해외 저가 물량 완공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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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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