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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세자매’ 양미라 상대역 합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09 02:32 KRD2
#심형탁 #세자매
NSP통신-▲심형탁<사진제공=GNG프로덕션>
▲심형탁<사진제공=GNG프로덕션>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심형탁이 SBS 새 일일극 ‘세자매’(극본 최윤정, 연출 윤류해)에 합류했다.

KBS ‘공부의 신’에서 어리버리한 과학선생님으로 코믹 연기를 펼쳤던 심형탁은 이번 작품 캐스팅으로 지난 2003년 ‘야인시대’이후 7년 만에 SBS에 출연하게 됐다.

‘세자매’는 ‘아내가 돌아왔다’ 후속작으로 윗세대 세자매와 젊은 세대 세자매들의 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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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명세빈의 3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세자매’에서 심형탁은 극중 영화감독을 꿈꾸는 가난하지만 생활력이 강한 CF 감독 박우찬 역을 맡았다.

박우찬은 세자매 중 둘째 딸 은실(양미라 분)과 우연히 엮이면서 알콩달콩 코믹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세자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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