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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더블유게임즈 (19208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418억원(YoY 11.3%, QoQ -0.6%), 영업이익 166억원(YoY 178.6%, QoQ -3.8%)으로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당사 종전 전망치(매출 434억원, 영업이익 168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더블유카지노는 전분기 대비 웹 플랫폼 매출은 다소 감소하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TAKE5는 전분기 대비 웹 플랫폼 매출은 소폭 감소하나 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블유빙고 매출은 전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8% 정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보상비용은 전분기 대비 급감한다. 그러나 마케팅비는 이례적으로 적었던 전분기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건비도 소폭의 인원 증가와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블유카지노는 올해에도 모바일 플랫폼 고성장이 웹 플랫폼 점진적 감소세를 압도하며 10% 내외의 안정적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종화 이 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TAKE5는 올해에도 웹 플랫폼은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 플랫폼이 새롭게 성장엔진으로 가세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TAKE5 모바일 플랫폼은 더블유카지노 비결제이용자 Cross Promotion이 시행되는 2분기 매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여 3분기부터는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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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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