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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지상욱, “문·안 고스톱 판 굳은자 아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18 18: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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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캠프 지상욱 대변인단장은 18일 오후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MBC 100분 토론’ 출연 거부와 관련해 문·안 고스톱 판 굳은자 아니다고 논평했다.

지 대변인 단장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MBC 100분 토론,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TV토론 프로그램에 출연을 거부했다”며 “본인들이 마치 ‘고스톱 판의 굳은자’가 된 듯한 오만한 태도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들의 취업청탁이 우선이고, 부인의 교수채용이 먼저인 후보들에게는 TV카메라 앞에서 국민들에게 철저한 검증을 받는 일은 아마도 두려운 일일 것이다”며 “국민의 대선후보 검증권리를 박탈한 오만한 이들의 태도를 규탄하며,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자신들의 본 모습을 보이기를 촉구한다”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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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 대변인 단장은 “왜 이번 대선에는 말 바꾸고, 거짓말하고, 막말하고, 기억 안 나는 후보들만 득실거릴까? 결국, 유승민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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