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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영지, 상업영화 ‘엄마소리’ 제작 참여…수익금 일부 기부 계획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4-18 20:31 KRD7
#박영지 #엄마소리 #노홍식
NSP통신-▲탤런트 박영지 (파란프로덕션)
▲탤런트 박영지 (파란프로덕션)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탤런트 박영지가 영화제작자로 변신한다.

18일 영화제작사 파란프로덕션 측에 따르면 박영지는 노홍식 감독, 윤찬여 송파모터스 대표와 상업영화 ‘엄마소리’ 제작자로 함께 참여한다.

박영지는 “가슴 아프지만 아름답고 행복한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행복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엄마소리’를 통해 보여주고자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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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식 감독은 “검증된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대화 된 감성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순도 100% 눈물 그리고 감동의 휴먼 영화로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지는 이번 영화 수익금 일부를 아동복지단체, 소년소년가장, 베이비박스 등 좋은 일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박영지는 1974년 MBC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명성황후’ ‘장희빈’ ‘파리의 연인’ ‘부자의 탄생’ ‘골든타임’ ‘후아유’ ‘복면검사’ 등 수십편의 드라마에 출연, 선굵은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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