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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스타들이 보드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SM과 폴리곤게임즈(대표 신국희)가 공동 개발한 주사위보드게임 ‘다이스슈퍼스타 with SMTOWN’(이하 다이스슈퍼스타)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관련업계에서는 1~2달 내에 정식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이스슈퍼스타는 유저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해 SMTOWN 스타들과 함께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콘셉트의 실시간 보드게임이다.

이 게임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레드벨벳, NCT 등 200여장이 넘는 스타 카드의 수집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 상승과 특수 스킬 등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보드게임과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아티스트 캐릭터와 주사위 ▲실시간 대전 ▲랭킹시스템 ▲카드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편 다이스슈퍼스타에서는 이번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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