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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첫 방 앞두고 떨리고 설레..오늘 대선일 선거에 집중하길” 개념 소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09 13:57 KRD7
#지창욱 #수상한 파트너 #수목드라마
NSP통신- (글로리어스)
(글로리어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에서 검사 노지욱 역을 맡아 인생 첫 로코 연기에 도전하는 지창욱은 9일 오전 소속사 글로리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창욱의 미니 인터뷰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화사한 미소의 영상에서 그는 “현장에서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래서 결과물이 무척 기대가 되는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방송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걱정이 되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고, 설레고 그런 다양한 심정이다”라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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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라마 관전포인트에 대해서는 “지욱과 봉희(남지현 분)의 만남이 코믹하면서도 어떤 미스터리한 사건 때문에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하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 드라마만의 기대포인트가 아닐까 싶다”라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는 또 이번 인터뷰에서 드라마 첫 방송 전날인 9일이 바로 대통령 선거일 임을 강조하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대선 투표를 향한 독려 메시지를 함께 전해 개념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창욱은 “오늘은 그 어느 날보다 더욱 특별한 날이다. 19대 대통령 선거일인데 오늘만큼은 저희 ‘수상한 파트너’ 보다도 ‘대통령 선거’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기쁘게 동참하려 한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5월 9일은 대통령 선거일! 5월 10일은 ‘수상한 파트너’가 첫 방송된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라고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비주얼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동시에 갖춘 배우로 사랑 받고 있는 지창욱이 ‘기소 성공률 1위의 잘나가는 츤데레 뇌섹검사’로 변신할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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