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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6일 가계부채 구조개선을 가속화하기 위해 적격대출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적격대출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상품이다. 지난 2012년에 출시된 정책모기지 상품이다.
금리가 고정되는 순수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처음부터 나눠 갚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투기적 목적의 정책모기지 수요를 방지하기 위해 고가주택(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제한을 둬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을 지원중이다.
주금공은 “향후 금리 상승시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나라 경제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가계부채 구조개선 유도를 위한 적격대출을 지속적으로 공급 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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