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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서울포럼서 “소프트인프라로 가야하는 중요한 시기” 공감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7-05-24 19:40 KRD7
#정우택 #서울포험 #소프트인프라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서울포럼2017 개막식에 참가해 “지난해 AI와 바이오를 화두인 것으로 안다”며 “올해는 소프트 인프라 구축이 화두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이 연간 소득 3만달러, 4만달러, 5만달러의 선진대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제 하드 인프라에서 소프트 인프라로 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특히 AI와 로봇 또 빅데이터, 사물인프라, 바이오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과 노동, 교육, 의료, 관광 또 서비스, R&D 이런 모든 분야에서 저는 국가시스템 전반이 혁신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권한대행은 “자유한국당이 이러한 소프트 인프라 구축이나 국가시스템 혁신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가 법적, 제도적 정비 또 규제혁파에 다른 정당보다도 더욱 앞장서서 노력하도록 그런 노력을 매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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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유한국당에서는 자유와 창의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인들과 전문가들이 신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마음껏 글로벌 시장에서 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하는데 뒷받침해나가도록 하겠다는 것.

또 국내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이 세계를 마음 놓고 뛰어 다닐 수 있도록 저희들이 불필요한 규제는 혁명적으로 혁파해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권한대행은 “규제프리존특별법, 규제개혁특별법 이런 것들에 대한 규제개혁 관련법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시도지사들도 적극 찬성하는 법이다”며 “법이 전향적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정 권한대행은 “각종 R&D와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과 관련해서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이것을 혁파해나가는데 자유한국당과 국회가 앞장서서 일하겠다”며 “아울러 4차 혁명 시대를 뒷받침하는 서비스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서비스산업기본법도 이번에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돼 우리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도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권한대행은 “서울포럼에서 모신 석학 여러분들과 전문가 여러분께서 우리 4차 혁명 시대를 위한 소프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화두를 중심으로 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백년대계를 열어줄 것을 기대한다”며 “다시한번 서울포럼의 개최를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행운과 건승을 기원하면서 인사를 갈음하겠다”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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