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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 성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5-29 09:09 KRD7
#현대차(005380)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NSP통신-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대차)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가 개최하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가 상용차 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일반 대중과 전 세계 고객들에게 국내 상용차 산업의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킨텍스 야외전시장 99,173㎡(3만 평) 부지에서 진행된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양산차, 특장차 및 시승차 등 총 190대의 현대 상용차 풀 라인업이 전시됐다.

또 이번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선 특장 기술 시연, 상용차 주행 및 험로 체험,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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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는 상용차 산업 관련 정부 부처 단체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 딜러 등 전 세계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일반 방문객들도 주말을 이용해 행사장을 찾아 4일 동안 총 3만 2000명이 방문했다.

특히 새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언급되고 있는 경유차 감축 및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전기버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대차가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NSP통신-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대차)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대차)

한편 ‘현대 트럭&버스 메가페어’ 현장을 방문한 알제리, 콜롬비아, 필리핀 등 해외 바이어들과 현대 상용차, 특장 업체 등 참가 업체 간 2900여 대 구매 상담이 진행됐으며 향후 최소 1000억 상당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또한 국내에서도 특장업체를 포함 총 20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고 80여 건, 200억 규모의 계약이 체결돼 상용차의 국내 판매 확대의 기회도 주어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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